김레아 신상 공개 (feat. 오피스텔 여친 살인 사건)
[김레아 사주]
지난 3월 25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또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 😢
다툼 끝에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6세 김레아의 신상 정보가 오늘 공개되었는데,
지난해 10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해 올해 1월 25일부터 전격 시행된 '머그샷 공개법'에 의해
오늘 공개 되게 된 것.
오늘 수원 지검은 김레아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인 머그샷 (mugshot: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사진)을
수원 지검 홈페이지에 공개.
출처: 수원지검 홈페이지
검찰과 언론의 발표를 쭉 살펴보면,
김레아와 피해자 여성은,
모 대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내용이 기사화되었다.
즉, 같은 학교 대학생이었는데,
아직 언론에서 정확한 대학명과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건 경위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26세의 남성 김레아가 동거하던 여자친구(21세)를 찔러 살해하고,
여자친구의 모친도 칼로 찔러서 다치게 한 사건.
숨진 여자친구와 모친이 김레아가 살고 있던 오피스텔로 찾아왔고,
(아마도 헤어지고 집착하지 말기를 종용했을 듯)
이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 김레아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이들에게 칼부림을 한 것. 🔪
부상당한 모친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오피스텔 1층에서 서성이고 있던 김레아를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체포 당시에 도주 시도 나 저항은 없었고,
경비원에게 112에 신고해 달라는 말만 했다고 전해진다.
즉, 자포자기의 상태였다는 것.
안타깝다. ㅠㅠ
현재 부상당한 모친도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사진 보니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ㅠㅠ
숨진 여친과 모친이 김레아의 집으로 찾아갔다.
순간적으로 헤까닥 한 것이지... 😡🤬
여친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이고,
새 삶을 시작했으면 좋았을 텐데,
'통제 심리'는 발동이 안 되었다.
앞길이 구만 리인 청년이 안타깝다.
죽은 여자친구는 너무너무 가엽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을 벌인 것이다.
여자친구의 엄마는 딸의 힘으로는 이 둘의 관계를
정리하기 어럽다고 판단하고 딸을 도와 문제를 해결할 려고 간 것 같은데.
참.. 46살의 모친.. 딸은 21세..
이런 사건이 비일 비재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번에도 몇 번이나 포스팅을 했지만,
이러한 과도한 집착과
폭력성은,
사주에서 되게 선명하게 드러나는 편이다.
이별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사주도 있지만,
'나' 와 '자아'로 똘똘 뭉친 사주는
그게 어렵다.
폭력과, 집착의 인자도,
높은 확률로 사주에 드러나는 편이고, 😒
이번 사건처럼,
'생명'이 달린 일이 되기도 한다.
더군다나,
강력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이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했고,
결국 남자의 '소유욕'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을 것.
이별 '통보'를 받아들이지 못했을까? 😫😞
두 사람의 사주적 성향과 궁합은
'극단적'이었을 것이고,
남자의 강력한,
'자아도취 성향'
'통제력 무력과'
'극단적 표현력'
'자존심의 끝판왕'
이런 성향이
여성의 ' 까칠함' 혹은 '욱하게 만듦' 등의 성향이 만나면,
잔인한 남자의 내재적 공격성은 극대화될 수도 있다.
정말 좋은 것은,
누군가를 사귀기 전에,
상대의 기본 성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여러 '툴' 중에서,
당연 '사주' 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사주는 어떤 '검사지'로 사람의 심리를 측정하는 툴이 아니다.
생년월일시로 누군가의 삶에 아로새겨진
'타고난 에너지'를
추론하는 일이다.
'태생적' 에너지의 측정이다.
그 일에 '전문가'들을 만나야 한다.
중대하다.
이번 일 처럼,
'목숨'이 달린 일일 수도 있다. ㅠㅠ
수능 만점 의대생 최동욱
수능 만점 의대생 최동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