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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여왕 15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5. 27.

눈물의여왕 15회

 

눈물의여왕 15회 리뷰입니다
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리시면 됩니다


눈물의 여왕 15회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해인이 현우에게 남긴 글을 본 은성은 수첩을 태워버립니다. 
내 마음도 타들어가는 은성아!

  


수술 직전 의문의 사고가 있었다고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말하는 은성, 그리고 배후에 백현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본인이 차창 유리를 깨서 해인이를 구했다고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당신 가족을 쫓아내고 퀸즈를 얻었다고 하자, 재산 싸움에 질린 회장님이 돌아가시고 그 자리를 자신에게 양보했다는 은성 

  


게다가 수술을 받으면 결혼하기로 했다면서요, 결혼식은 직접 하겠다는 은성 
아니, 어디까지 가요! 

  


탐정이 나오는데 홍진경 씨, 남창희 씨, 조세호 씨가 특별출연을 했는데 너무 갑작스러웠어요. 굳이요? 

  


적을 알아야 한다며 교도소에 있는 현우를 찾는 해인 죄수복을 입은 현우에게 조금 반한 것 같습니다 
아니, 김수현은 죄수복을 입어도 멋있어요 

  


해인이 수술비를 대준 아이의 아버지인 녹즙 판매원이 인사를 하는데, 해인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미세 증거 성분 분석표를 찾아야 한다는 현우의 친구들 현우의 무죄를 밝히려 합니다. 

  


검사는 범행 도구에서 피해자와 혈흔과 지문이 검출됐다며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한다는데, 
이 불리한 상황을 영기가 뒤집어줍니다.진범이 찍은 사진과 동영상으로요 그래서 현우는 무죄로 풀려납니다.

  


현우를 스토킹하면서 현우를 더 알아가는 혜인 비서는 스토킹이라고 하는데, 이상한 짓을 할까 봐 그랬다는 혜인? 혜인아, 그게 스토킹입니다!

  


현우가 풀려나서 부모님집에 가는데 죄송합니다 아빠라는 현우에게 잘못한게 없는데 뭐가 미안하냐고 안아주는 두광 

  


아니, 이 수첩은 은성이가 올려놓은 수첩입니다 다행히 간호사들이 발견하게 돼서 그거예요? 남편도 알고 있습니다 

  


현우가 해방된 기념으로 축하연을 열어주는 동네 사람들, 그리고 범인이 후원 같은 일을 하게 됩니다. 
실은 영송을 위해 범인이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남에게 보내는 영송 

  


그리고 서울에 가면 다시 오지 않겠다고 하면서 자기를 잡지 않겠느냐고 물어서 고백합니다. 
그런데 범인이 차고 나온 무선 마이크로 마을회관 사람들이 전부 들어 버립니다 

  


준호가 다혜를 납치하려고 하자 수철이 자전거를 타고 따라갑니다.
현태에게 배운 방심을 시킨 후, 점점 두 발로 제압합니다 그리고 쓰러졌습니다 
이때 저는 울었습니다

  


뒤늦게 수첩을 발견하고 현우에게 가는 해,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사라집니다 
그런 해인을 찾아 달리던 현우는 사고를 당합니다. 그렇게 해서 15번은 끝납니다.
 
눈물의 여왕은 16부작 드라마로 나머지 1회 입니다
 
어디 갔다 와서 짧게 끝냈는데 정말 마지막 회 15회인데 굳이 남창희, 조세호, 홍진경, 홍조남 세 분이 출연했어야 하는지 궁금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지난 16회에서는 그동안 저지른 죗값을 치르며 혜인과 현우가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사고가 난다니 이렇게 또 결말을 예상하지 못하게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6번의 리뷰도 헌팅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이상 헌팅이었습니다.

눈물의 여왕 15회 줄거리 이야기

기억을 잃은 그녀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해인을 돌보기 시작한 은성,

수사 중에 모든 증거들이 현우가

범인임을 가리키면서 궁지에 몰린

현우를 위해 모두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해인 옆에 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중인 현우에게 해인이

찾아오는데, 그녀의 심장이 움직이고

있는 걸까요! 예고편 보니 입덕하던데 ㅎ

눈물의 여왕 15회 줄거리 -

해인 현우 스토킹 되다?!

 

윤은성은 현우를 잊게 하려고 해인의

노트를 불태우고는 현우가 악랄한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수술을 앞둔 해인에게 유언장을 고쳐달라고

요구했고, 너는 거절했는데 그가 매달렸다며

수술 직전 의문의 사고가 났었다며,

우리가 타고 다닌 렌트카와 트럭이

충돌하면서 그 배후에 백현우가 끼어 있을거라

전합니다. 현우는 돈때문에 사람까지

죽이려 하는 인간말종이 되어 버리는거죠.

그리곤 자신이 왜 손을 다쳤는지, 사고 당시

해인이 차안에 있는 줄 알고 살리려고 유리창을

깨다 손을 다쳤다며 붕대 감은 손까지 철저히

속여보이는데,

 

두사람이 이혼하려 했을때 현우에게 딴여자가

있으며 그로 인해 이혼하려 했을때 해인이

죽으려고 했다는 조미료를 더하는 윤은성

가스라이팅 장인이었네!

이젠 무슨짓을 해서든 그녀를

지키겠다는 윤은성! 소름끼치는구나

 

은성의 꾀임에 넘어간 해인은 오로지

믿을 사람은 은성이 되었고, 한달뒤 한국으로

돌아온 해인에게 가족들이 공항에 마중나왔음에도 멀리하는 그녀의 모습

 

미리 가족들까지 다 못된 사람으로

만들어 놨으니 좋을리가 없죠.

 

그에 가족들은 해인이 윤은성과

결혼할까 걱정하기 시작하죠.

은성과 함께 차를 탄 해인은 원래

살던 집으로 돌아가 살던 방식으로

살아보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혹여 백현우가 어떤사람인지,

가족들입에서 새어나올까 윤은성은

해인을 걱정하는 척하며

이제 약속을 지켜달라고 하죠.

수술 끝나면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그리곤 결혼식 준비를 하겠다네요?!

 

윤은성은 모슬희를 찾아 해인의 수술전

사고에 대해 캐묻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모슬희의 짓이었죠.

죽지 않았음 된거 아니냐며 뻔뻔하게 말하는

모슬희는 아들이 해인의 옆에 있는 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협박하자

윤은성은 홍만대 회장의 쓰러진 날~

자신이 선물한 그림 앞에서 모슬희의

짓을 모두 보았다고 밝히며

증거도 잘 남겨뒀다고 하네요.

 

그렇게 둘은 서서히 모자관계에서

악연이 되기 시작하나봅니다.

 

홍범준은 탐정사무소를 찾아 독일에 있는

해인을 팔로우하고, 탐정으로 까메오들이

등장하는데,

 

해인은 자신의 전 남편이 얼마나 흉악한 사람인지

궁금해하며 직접 만나러 가게 됩니다.

 

해인을 본 현우는 슬퍼하며 그녀를

걱정해주었지만 자신의 기억속엔 살인자에

나쁜사람 뿐이니 좋아보일리가 없었죠.

 

그런데도 현우는 다시 꼭 만날거라며

자신은 지치지 않고 계속 옆에 있을거라

말하네요.

그녀 수술이 끝났을때 자신이 옆에 있겠다고

했는데 혼자있게해서 여기까지 오게 해 미안하다고!

 
 

그 길로 약국을 찾은 해인은

가슴이 두근거리고 속이 울렁거리면서

눈물까지 날 것 같다며 현우가

보통놈이 아니라고만 생각하네요~

그건 너의 마음속 간직해온 감정들이징~

 
 

현우는 도와준 조력자들 덕분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누명을 벗게 됩니다.

구치소에서 풀려나게 되고,

 
 
 

그 모습을

해인이 지켜보고 있었죠.

용두리까지 찾아가 현우 가족들과

재회하는 것까지 보게 된 해인을 보며

나비서가 살짝 언질해줍니다.

"몸이 가는 곳에 마음이 있는거라고"

 

그 후 현우는 퀸즈그룹에 복직을

신청했고, 회사에서 마주한 두사람~

 

그러나 회사에 출근한 그가 불편했던

해인은 회사를 그만두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현우는 그녀의 행동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괜찮다고 하죠.

 

해인은 과거 자신이 보낸 초대장을 받고 아쿠아리움으로 발길을 돌렸고, 현우 역시 그곳에 도착해있었는데,

 

그때 두사람의 결혼식 영상이 틀어지며

10년 뒤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본

해인은 자신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는걸

알게 됩니다.

 

현우는 아무것도 믿지 말고

의심하라고, 그동안 지켜준 윤은성은

널 지켜준 사람이 아니고 가족들과 자신과

떨어뜨려 놓고 있었다고!

 

눈물의 여왕 15회에서는

은성이 홍회장의 방에 카메라를

몰레 설치했단 사실도, 현우의 손등을 보고 독일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은성이 아니었다는것도

알게 되죠.

 

독일에서 택배 하나가 도착합니다.

은성이 태워버렸던 해인의 노트를 병원

직원이 보내준겁니다.

 
 

노트 속에는 수술 직전 자신이 현우를

위해 남긴 편지를 보게 되면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된거죠.

 

백현우는 내가 잊고 싶지 않은 이름이야!

눈물을 흘리며 현우를 찾아가는 해인

"미안해 백현우, 너무 미안해"

 

하지만 만나기 전 해인은 사라지고

그녀를 찾는 현우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버립니다. 윤은성이 해인을 위치추적하면서

현우를 보고 질투심에 해서는 안될 짓을 한거죠.

현우야 ㅜㅜ

해인은 어디간거야 ㅜㅜ

 

해인은 수술후에도 은성과 친밀함을

보이지 않았어요. 감정은 변하지 않았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