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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0회 줄거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5. 27.
눈물의 여왕 10회 줄거리 리뷰
홍해인 시한부 고백

알고보니 복싱왕이었던 현우는

사기꾼을 셀프로 때려 눕히고 검거하는데 성공하고

리얼 사친놈 모드로 돌입한

은성은 주변 사람을 볼모로 잡아

해인을 자기 곁으로 오게끔 만들려고한다.

싸우고 온 현우를 보고 속이 상한 해인은

다음부터는 무조건 도망치라며 신신당부를 하고

그 와중에도 지지는 않았다며

남자다움을 어필하는 현우 ㅋㅋ

예쁜 와이프 두고 출근길 발걸음도 안 떨어지고요..?

괜한 핑계로 셀프 늦출근 시전한 현우는

해인과 함께 쭈쭈바를 먹으며

이야길하는데

지금 아는 걸 결혼 생활할 때도 알았다면

좀 더 일상적인 대화를 많이 나눴을 것이라며

후회의 말을 남긴다.

이게 진짜 중요한 거잖아..

서로의 기분을 물어봐주는거.

다혜와 함께 하던 게임에서

다혜의 접속 흔적을 발견한 수철 ㅠㅠㅎ

팽당한 그레이스는 홍만대회장의

행방을 찾는 업무를 맡는데

다시 퀸즈네 쪽으로 붙은 듯 하다.

커피사 먹을 돈도 없어서 얼결에 안사돈에게

얻어먹게 된 퀸즈 사모님은 과수원에서

커피값 대신 체험삶의 현장을 경험하고

은성의 모함으로 현우가 회사에서

대기발령이 났음을 알게 된 해인은 분노한다.

 

일부러 현우에게 모진말까지 하는 해인.

ㅠㅠ뿌앵..

현우는 처음으로 해인이 시한부라는 걸

엄마에게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는데..

김수현 서러운 눈물연기는 증말 우리나라 탑이야 탑.

다음 날, 시어머니의 경운기를 타고가며

그동안 고마웠다며 심오한 인사를 건네는 해인..

그런 인사 하지마~!

그리고 해인은 현우에게도 말하지않고

은성이 제안한대로 기자회견자리에 나가는데..

한편 그레이스와 모슬희는 홍만대 회장 찾기에

성공한 것 같은데

과연 둘 중 누가 홍회장을 찾았을지.

간병인은 홍회장이 여전히 의식이 없다고했지만

홍회장이 눈을..떴다?!

은성의 계획대로 은성의 대본을 읽을 줄 알았던

해인은 결정적인 순간에 멘트를 바꿔

윤은성에게 협박을 받았다며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폭로와 더불어

자신이 시한부임을 고백한다.

해인의 기자회견을 보고 놀란 현우 ㅠ

마 이게 사랑이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홍해인.

눈물의 여왕 10회 말미에 나온

에필로그에서는 신입사원시절

해인과 현우의 회식자리가나왔는데

해인이 회식자리에서 상사로부터

러브샷강요를 받자 술취한 현우가

대신 흑기사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 모습이 넘나리 귀여웠던 해인 ㅠㅋ

근데 김지원도 졸귀야 ㅠㅠ

얼굴 합진짜 잘 맞다 ㅋㅋㅋ

술먹고 귀여우니 함부로

취하지말라는 썸녀의 말에 웅웅하는 현우.

하..니네 진짜 미친 사랑이었네...

이혼한 시점인 지금도

현우는 술취한 자기 모습이

해인이 눈에 귀여울지 궁금하다.

암만~!

ㅋㅋ

ㅋ아니라고오~!

술취한 현우가 집으로 들어오면서

한 사랑고백을...

방 문 뒤에서 들어버린 해인.

눈물의 여왕 11회 줄거리
예고

눈물의 여왕 10회가 끝나고 나온

눈물의 여왕 11회 줄거리 예고에서는

기자회견 이후 해인과 쭉 함께

있을거라며 은성에게 선포하는

현우의 모습이 나왔다.

복싱왕 주먹 맛좀 보여주라.

비싼 헤어드라이어보다

걍 용대리 고장난 헤어드라이어가 좋은 해인.

만년 찌질남이었던 수철도

용대리에서 알파메일로 거듭나보려는

노오력을 하고

현우는 직접 홍회장의 비자금을 찾아

가로채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해인의 병이 급격히

악화되고...ㅠ 해인은 미처 하지 못한 말이

있다며 마치 마지막인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아니겠지.

아직 눈물의여왕 11회잖아.

해인이 하지못한 말은 사랑해였다.

눈물의 여왕 10회 줄거리 10화에서는

은성이 해인을 찾아내고, 그 누구보다도 현우가

다치지 않길 바라는 해인. 하지만 현우는

오직 해인을 위해 그런 해인의 바람을 들어줄 수

없는데. 다혜를 그리워하던 수철은 작은 실마리를

발견하고, 현우는 모든 걸 원래대로 되돌려놓기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는데

눈물의 여왕 10회 줄거리 10화

 

은성은 용두리를 찾아 해인과 마주하고는

자신이 마음만 먹음 뭐든 하는 나쁜 놈인걸

알거라며, 더 나쁜 마음을 먹게 하지 말라고

경고하네요.

 

해인의 병을 알아낸 은성은 그녀의

보호자가 되겠다고 하네요. 시간이 없는

걸 알고 자신이 살릴거라며,

그녀와의 결혼을 제안하며 백화점

대표 자리를 비워두겠다고 하네요.

 
 
 

현우는 사기꾼들에게 맞고 들어오자

해인이 상처를 보고 연고를 발라주고, 이런

상황이 또 생기면 도망가라고 말하자,

그 약속은 못하겠다고 하네요.

 

그러자 해인은 그런거 안하려고 이혼한거라고

또 맞고오면 그땐 자신의 손에 죽을거라고

걱정하게되죠.

 

모슬희는 홍만대 회장을 숨긴

은성과 맞서려고 그레이스고에게

지시를 내리게 됩니다.

 

눈물의 여왕 10회에서는

그레이스고가 백현우와 김양기에게

들키게 되면서 협박을 받고 진행 상황을

전달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그 후 은성은 백현우를 부정행위를 사유로

들며 그를 대기발령을 내버리려고 합니다.

그걸 안 해인이 가만히 있지 않겠죠.

그에 은성은 백현우는 어떤 사유든 전과자가

될거라고 하네요.

 
 

용두리에서의 생활이 점점 익숙해지는

퀸즈가들!

 

그러던 중 전봉애가 해인의 통화 소리를

듣고 병을 알게 됩니다. 현우에게도 전해들었고,

현우는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이 없을땡

엄마가 잘 돌봐주셔야 한다고 부탁하게 되죠.

 

은성의 협박에 해인이 퀸즈 백화점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해인은 백화점 대표 재선임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 나타나게 되고, 뒤늦게 소식을

들은 현우는 왜 온거냐고 묻는데

 

그녀는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겠다며

기자회견 자리에서 윤은성에게서 전 남편

백현우에게 어떤 혐의라도 뒤집어씌우겠단

협박을 받았다며. 증명할 녹취자료까지

가지고 있다 전하면서

눈물의 여왕 10회에서 해인은

퀸즈 백화점 대표 자리에 다시 갈 수 없다고

전합니다. 그리고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라 밝히는데

 

그녀를 지켜보던 현우는 눈물을 흘렸고,

그순간 현우를 바라보는 그녀

출국금지중인 토지 중개인을 캐다가

먼지나게 맞고 돌아온 현우!

대신 해인이 따스한 손길로 호~오 해주었어요.

한편 용두리에 있는

해인의 가족을 발견한 윤은성!

현우를 직위해제하고 대기발령을 내버렸는데요.

사유가 부정행위라고요?

 

한편 모슬희는 찬밥 신세 취급에

뿔이 제대로 난 그레이스에게

홍만대 회장님을 찾으면

백화점 대표 자리를 주겠다며 구슬렸는데요.

해인을 포기 못하겠다는

아들과 전쟁 고고씽인가요?

 

암튼 그레이스는 회장님을

사방팔방으로 찾기 시작했는데

현우가 그런 그녀를

법으로 맴매하러 찾아 왔어요.

결국 그레이스를 포섭하는데 성공!

회장님을 찾는데 그레이스의 도움을 받았어요.

 

해인이가 병원과 통화하는걸 우연히 들은

현우 엄마는 현우에게서

해인의 병을 알게 되는데요.

현우는 엄마에게 자신이 없을때

해인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해요.

 

바보 홍수철도 똑띠일때가 있었으니~

둘이 자주 하던 게임에 들어가

다혜의 흔적을 찾았다?

다혜가 2시간 전 게임에 접속했던

사실을 확인했어요.

다혜가 재접속하길 기다렸다가

그녀에게 뭔가를 보낸 홍수철!

그건 바로 아이 예방접종을 챙길 수 있게

일정을 보낸거 있죠~맴찢~

 
 

이와중에 자신의 문제를

직접 해결한다고 나선 홍해인!

윤은성과 결혼발표를 한다고요?

윤은성은 퀸즈 백화점 대표 자리에 재선임하고 해인과 결혼발표를 하기로 딜을 했는데요.

결혼발표가 아닌 폭탄 발언을 한 홍해인!

윤은성에게 협박을 당했다며 녹취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선포를!

그리고 시한부인 사실까지 대공개 했어요.

 

눈물의 여왕 10회 10화 줄거리는

이렇게 끝!

그리고 깨어난 듯한 모습의 홍만대 회장님!

몰락한 퀸즈가에 뭔가 희망이 보이는 듯하죠?

눈물의 여왕 다음 줄거리도 너무 기다려져요.

tvN드라마 눈물의 여왕 10회 줄거리 리뷰 : 백현우 지키려 시한부라 고백한 해인

현우가 은성의 투자사기 증거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은성은 해인을 찾아낸다.

"나 니 보호자가 되려고. 너 시간없다며."

그리고 해인을 설득하기보단 협박해 데려가려 했다.

해인이 부모님에게 상태를 알리지않은 건 이미 자식을

한 번 잃어본 분들이라 무서워서 그런 거 아니냐며,

아끼는 사람들 망가뜨리는 거 보고싶지않으면

해인의 자리라고 비워둔 백화점으로 돌아오라 한다.

"너 살리는 건 백현우가 아니라 내가 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해인은 증거 수집을 하다

다치고 들어온 현우의 모습에 맴찢한다.

그래도 현우는 증거만 있으면 판을 뒤집을 수 있다

웃어보이고 해인은 그것보단 현우의 상처가

더 눈에 밟혀 기뻐하기보단 현우를 나무랐다.

"앞으로 이런 상황 생기면 도망가는거야!"

"그 약속은 못해. 선약이 있어서.

너에 대한 건데.. 나 자신과의 선약."

말은 상세히 안해도 자신과의 선약은

해인을 지키는 게 아닌가 싶은데..

해인은 그런 현우의 희망을 짓밟았다.

그런 거 안하려고 이혼한 거라며 선을 긋는

해인에 현우는 시무룩해지는데, 거기에 걱정을

한스푼 더하는 해인. 병주고 약주고!

"또 얻어터져서 오면 그땐 내 손에 죽는거야."

 

거리를 두려 하면서도 틈 나면

같이 있을 시간을 만드는 해인과 현우.

"우리도 그랬으면 어땠을까?

약 바를 일 있으면 그때 그때 바르고

소독할 거 바로 바로 하고 새 밴드로 갈아주고

그랬으면 우리 이렇게 안됐을까?"

"아니 그전에 헤어졌으면, 결혼을 안했으면

우린 지금도 그냥 서로에게 좋은 기억만 갖고

살고있었겠지. 상처가 생길 일도 곪아터질 일도

흉터가 생길 일도 없었겠지."

"알았어도 그렇게 했을 것 같아.

대신 지금 아는 걸 그때도 알았다면

너한테 물어봤겠지. 오늘 하루 어땠냐고."

현우가 내뱉는 희망의 말에 해인은

계속 재를 뿌려보려하지만 현우는 꿋꿋했다.

은성은 간섭하려는 슬희에게

해인과 결혼하겠다 선포한다.

그 때문에 슬희는 물 밑 전쟁을 선포했다.

팽하려했던 그레이스 고를 찾아가 백화점 대표

자릴 주겠다며 홍만대를 찾아란 밀명을 내렸다.

현우는 갑자기 부정행위를 했단 사유로

직위해제 및 대기발령 처분을 받는다.

은성은 징계위원회가 열리면 그 사유를

확인하라하고 현우는 편성욱을 고소했다며

은성의 투자사기를 증명해 무너뜨릴 것을 예고했다.

그리고 그레이스 고와 접촉해 그녀가 저지른

탈세를 문제 삼으며 이쪽으로 붙으라 한다.

 

그와중에도 자긴 돈으로 움직인다 딜하니

범자가 나타나 대가리 후려치기 ㅋㅋ

"이쪽 팀 분위기 너무 좋다.

저쪽은 또 살벌했거든."

어쩔 수 없이 이중 스파이가 된 상황에도

그레이스 고는 눈치없이 주접스러웠다.

해인은 현우가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임을 알게된다.

은성이 가짜 부정 혐의를 만들어서 현우를

전과자로 만들고 말겠다는 마음 먹은 것까지.

그래서 현우에게 선을 그으며 더이상 현우가

자신을 위해 위험하게 나서지않길 바란다.

갑자기 선 확확 긋는 해인에 현우는 괜히 서럽..

"지금 내 걱정할 때야?"

"당신도 내 걱정까지 하고싶지않다며.

나도 그래서 그래. 나랑 상관도 없는 당신이

괜히 이런저런 피해보는 거 부담스러워."

"뭘 그렇게까지 선을 그어.."

이후, 해인은 자신의 문제를

직접 풀겠다며 서울행을 택했다.

돌아온 해인에 은성은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 줄거라 생각했고 백화점 대표 자리에

재선임 할 거라며 기자회견장에 세우는데..

"협박을 받았습니다."

해인은 은성이 현우에게 범죄행위를 뒤집어 씌우려

협박했다며 증거로 녹취파일을 갖고있다 밝혔고 자신은

시한부 판정을 받아 백화점에 돌아갈 수 없다 한다.

 

해인은 경영인인 자신의 치부가 될 수도 있는

건강 상태를 알리면서까지 자신을 희생해

현우를 지키기로 마음 먹은 것!

"사랑해, 해인아."

해인이 현우를 위해 나선 건 역시나 현우의

취중진담으로 그의 진심을 알고있기 때문이었다.

상황이 어쩔 수 없어 그렇지 언제나 쌍방인 홍백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