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윤일정 회장 극비 결혼식

26살 차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 올립니다

26살 차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 올립니다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는 7년 전 MDI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화제입니다. 윤 회장은 1957년생, 금나나는 1983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6살입니다.

윤 회장 소유의 제주 중문 SEAES 호텔에서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윤 회장은 오래 전 첫째 부인과 사별한 뒤 외동딸을 키우던 중 금나나와 재혼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윤 회장은 딸과 또래인 금나나와의 나이차가 있고 재혼이니까 극비리에 결혼한 것이 아닐까요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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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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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는 경북대 의대 재학 후 2002년 미스코리아 진이 되어 갑자기 의대를 중퇴했습니다.

해외 유학을 준비해 미국 하버드대와 MIT에 동시에 합격해 또 화제가 됐습니다.

"나나 너나 할 수 있다'(2004), 『꿈나나의 공부일기』(2005),

『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2008) 등의 저서를 출간하며

자신만의 공부법과 실패 극복법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하버드 생물학과에 입학하면서 언어의 벽에 부딪히지만

오히려 나중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모습이 방송에서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금나나는 고등학생때 급격하게 살이 찐 살을 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끝에 10kg까지 감량했고, 하버드에 가서도 영어가 어렵습니다

극복하기 위해 강의를 다 녹음하고 들어가면서 치열하게 노력하는 노력파였습니다.

졸업 후 의대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치신경에 문제가 생겨 20대 꽃다운 나이에 이가 다 빠질 위기에 처할 정도입니다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던,

컬럼비아대에서는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다시 하버드로 돌아와 영양학·질병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됩니다.

하버드에서 조교로 활동하며 강의한 경험이 보람되어 오랫동안 해외생활에서

연로하신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국내에 머물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이며 최근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금나나 윤일정 회장 극비 결혼식

윤일정 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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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MDI레저개발 산하 11개 계열사를 보유한 건설업계에서 유명한 분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제주 중문씨에스호텔앤리조트는 1만3000여평의 부지에 달하는 윤 회장의

소유 호텔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꽃보다 남자', '궁' 등을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윤 회장은 강원도 41만평 부지에 27홀 규모로 설계된 남춘천C.C. 골프장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평소 골프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합니다.

26살 차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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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의 이상형입니다
금나나 교수의 남편에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텐아시아 단독 보도에서 "금나나 교수가 이미 7년 전 30세 연상의 건설사 회장과 결혼한 사이"라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이 7년이나 지난 현재 전해지자 금나나가 발언한 이상형이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금나나는 2002년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했을 때 이상형을 했습니다

"세포가 반응하는 사람"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금나나는 "'결혼을 언제 하고 싶다'는 생각보다 사람을 만났을 때 세포가 반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머리로 생각하는 것,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라기보다 세포 하나하나가 반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는 세포생물학을 좋아하는데 세포 하나가 정말 할 일이 많아요. 저는 뇌보다 세포의 영향으로 사람이 조정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날 때도 저장된 세포 DNA 속에도 나와 맞는 사람을 발견하는 능력이 숨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단기적으로 세포가 반응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끌리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일에 대한 욕심이 너무 많다"며 아직 결혼보다는 학업을 이어가고 싶다고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금나나 윤일정 회장 극비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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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금나나는 배우 지창욱과 혜민 스님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방송에 출연하기 전에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지창욱 씨"라며 "드라마 '힐러'를 보고 지창욱의 매력에 빠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 후 '기황후' 전편을 봤는데 출구가 없었어요. 덕분에 공부에 원동력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이어 혜민 스님에 대해서는 "혜민 스님의 책을 읽으면서 스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생활을 정리하면서 심적으로 큰 혼란이 왔을 때 혜민 스님의 책을 읽고 다음을 다스렸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들은 금나나씨의 근황이 반갑고, 또 윤회장과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훈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