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운서 프로필 폭죽사고 실명위기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e스포츠 행사 중 무대 축포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사고는 지난 5월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 중 발생했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무대에서 축포를 맞고 쓰러져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퇴원 후 통원치료 중이며, 왼쪽 얼굴 찰과상과 왼쪽 눈의 시력 손상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
곽민선 아나운서는 행사 진행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아 쓰러졌습니다. 사고 후 현장에서 운영사와 함께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는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곽 아나운서의 시력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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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곽민선
출생: 1992년생 (32세)
학력: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졸업
경력: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방송 시작
2019년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로 입사, e스포츠 분야에서 활동
프로팀 에이블의 구단주
곽민선 아나운서는 MTN 머니투데이방송 최연소 앵커로 데뷔 후, SPOTV GAMES에서 다양한 e스포츠 리그의 중계진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피파 온라인 4',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등의 e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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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과 어려움
곽민선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누군가 자신을 AI로 합성한 사진으로 협박을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하게 대응하며 협박범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밝혔습니다.

현재 상황
곽민선 아나운서의 사고와 관련하여 게임사 크래프톤은 사고 당시 현장에서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하고, 당사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사와 원만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며, 향후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 반응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명 되면 어쩔 거냐?", "행사업체의 잘못이다", "사과로 될 일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곽민선 아나운서의 상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이번 사고가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