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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무당 주술 경영 카톡 충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5. 27.

민희진 무당 주술 경영 카톡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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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오도어 대표가 자신에 대한 하이브의 공격을 '희대의 촌극'으로 규정했습니다.

민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감사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월요일(22일) 갑자기 (하이브가 나와 오도어 경영진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고 언론에 알리며) 시작돼 이렇게 일이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제가 보는 앵글과 하이브가 보는 앵글이 다르다"면서 "제가 경영권을 찬탈하려 했다는 하이브 주장은 마타도어(흑색선전)입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나는 오도어의 경영권을 찬탈하려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월급 사장입니다"라며 "하이브가 (오도어 지분) 80%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경영권을 찬탈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영권을 찬탈하려는 의도도 없었고, (찬탈하려고 시도한 적도 없다"면서 배임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민 대표는 "(하이브가) 사담(사담)을 진지한 무언가로 포장해 나를 매도한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서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나를 탕진한 하이브가 (효연이 사라진) 나를 배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이처럼 짧은 기간에 아티스트를 성공시킨 사례가 없다며 "그런 저를 매도한 하이브가 오히려 배임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민 대표의 법률대리인도 민 대표는 배임을 저지른 적이 없다며 "배임에는 예비죄가 없습니다. 하이브가 배임 혐의로 민 대표를 고발한다는데 고발장에 어떤 내용을 적을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민 대표는 언론과 여론이 자신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 억울하다는 듯 나는 솔직히 (다 찍으면 나가달라고 했지만 나를 찍는) 카메라 기자가 안 나올 때도 나를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다들 내가 죽길 바라고, 내가 죽으면 다 같이 기뻐할 상황이 됐나 싶을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솔직히 (나를 공격하는) 하이브 PR이 그동안 아티스트들에게 해온 것(홍보 PR)보다 강도가 높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만 (나를 공격)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할 정도였다며 나는 이미 마녀가 됐습니다. 이 프레임을 벗겨내는 것이 첫 번째 숙제입니다. 두 번째 더 큰 숙제는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드려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