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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유튜브 채널 개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5. 27.

 

고현정이 유튜브 채널(+주소)을 개설한 명분 두 가지 인스타 정보

배우 고현정이 최근 유튜브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이는 마치 스크린과 TV에서 오랫동안 보여준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만큼이나 뜻밖의 행보였죠. 10일에 공개된 그녀의 채널 '고현정'은 첫 영상부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제목부터가 "이렇게 유튜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였으니, 그녀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엿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제작진의 '셀캠 요청'에 당황해하며 "제가 진짜 셀카를 싫어한다"고 밝혔습니다. 셀카를 찍는 행위 자체에 대해 "아니 그러니까 왜 찍어요? 자기가 자기를 왜 찍죠?"라며 의문을 제기한 것이죠. 그녀는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 자체가 웃음을 자아내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그녀가 유튜브와 관련하여 가진 궁금증들입니다. "보통 유튜버라고 하나? 본인들이 이렇게 많이 찍던데 그게 유튜브의 방식이죠? 제가 지켜야 하는 거죠?"라며 시작한 그녀는 이어 "구글이 원하는 거 아니에요? 구글에 물어보면 답도 해줘요? 종속돼 있는 거예요? 미국하고 일을 하는 건가? 실버 버튼은 미국에서 오는 건가?"라고 물으며 유튜브 세계의 메커니즘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탐구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질문들은 단순한 궁금증을 넘어서, 마치 코미디 쇼의 한 장면처럼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유튜브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이라는 질문에 "사업자 등록?"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더하는가 하면, "채널 이름?"이라고 자문자답하는 장면은 그녀가 여전히 배우로서의 재치를 잃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개설은 그녀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그녀만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유머를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유튜브의 문을 두드린 그녀가 앞으로 어떤 콘텐츠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아지는 순간입니다.

 

고현정 유튜브 채널 개설

 

 

데뷔 35년 만에 개설한 SNS(인스타), 그리고 어제(10일)는 [고현정]이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를 개설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첫 영상의 제목은 '이렇게 유튜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영상의 시작은 거실을 배경으로 고현정의 목소리만 흘러나왔는데요. 촬영팀과 나누는 대화, 유튜브를 도전하게 된 계기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고현정 유튜브 채널 개설

3개월 전, 고현정은 평소 친분이 높은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현재 조회수 546만회, 댓글도 11,000개가 넘을 정도로 엄청난 반응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 또한 "멋있다", "많이 보고 싶다", "응원한다", "쿨하다", "나의 롤모델이다" 등 칭찬 및 응원 글로 가득했는데요.

고현정 유튜브 채널 개설

이와 관련해 고현정은 "유튜브를 하려 했던 이유는 '요정재형'을 나갔는데, 진짜 그냥 아는 오빠여서 나간거다. 근데 댓글을 보니 저는 어디 뭐 이렇게 나가서 그렇게 좋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너무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제가 진짜 막 엉엉 울었다. 그동안 진짜 나쁜 말만 많이 들었다. 그래서 너무 엉엉 울고 '아... 다 나를 싫어하진 않는구나' 해서 대중과 오해가 풀린 거다. 그래서 이 감사함을 좀 표현하고 싶었다. 한 번 본 댓글을 세 번인가 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큰 감동을 받아 유튜브 도전을 고민하던 차에 연락이 왔다고 말하면서 "제가 너무 놀란 거죠. 그래서 뭐지 이러고 있는데, '그거 잘 봤다고, 그런 콘텐츠에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그 두 가지면 명분은 충분하다 싶고, '해야 되겠다' 그렇게 마음을 먹었다"면서 자녀에게 연락을 받은 것과 같은, 그래서 결심을 굳힌 듯 보였습니다.

이후 얼굴을 드러낸 고현정은 "안녕하세요. 고현정입니다"라는 인사를 한 뒤 어색하고 긴장한 듯 수줍은 미소를 지었는데, 용기 내 도전했지만, 유튜브를 잘 모르기도 하고 혹시나 대중이 싫어할까봐 걱정이 된다고도 말했는데요.

고현정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동안 구독자 약 3만명을 모은 [고현정] 채널 첫 영상에는 약 3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다뤄줬으면 하는 내용, 응원의 메시지들이 올라왔는데, 많은 댓글이 '고현정의 꾸밈없는 일상'을 보고 싶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촬영팀이 따로 붙어서 제작하다보니 잘못된 방향성이나 과도한 PPL을 걱정하는 댓글도 있는데, 구독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하면서 가면 좋은 영상들이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현정 인스타]

 

https://www.youtube.com/@atti.present

 

고현정

 

www.youtube.com

[고현정 유튜브 채널]

고현정 유튜브 채널 개설

고현정 유튜브 채널 개설

고현정 유튜브 채널 개설

고현정 유튜브 채널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