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형욱 부인 통일교 논란 수잔 엘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5. 27.

강형욱 부인 통일교 논란 수잔 엘더

 
 
 
 

배우 강형욱은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개 훈련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의 부인인 수잔 예희 엘더(Susan Yehui Elder)와 함께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논란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보겠습니다.

강형욱과 수잔 예희 엘더 프로필

강형욱 프로필

  • 이름: 강형욱
  • 출생: 1985년 5월 16일 (38세) 경기 성남 출생
  • 직업: 반려견 훈련사, 방송인
  • 학력: 전문대졸
  • 활동: 반려견 훈련, 방송, 출판
  • SNS: 강형욱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수잔 예희 엘더 프로필

  • 이름: 수잔 예희 엘더 (Susan Yehui Elder)
  • 출생: 1985년생 (38세) 강형욱과 동갑
  • 별명: 마미수잔
  • 직업: 반려견 훈련사, 유튜버
  • 활동: 보듬컴퍼니 공동 운영, 유튜브 채널 운영
  • SNS: 수잔 예희 엘더 유튜브 바로가기

수잔 예희 엘더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아버지가 미국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형욱과 수잔 예희 엘더는 2011년 11월 26일에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강주운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보듬컴퍼니를 공동 운영하며, 반려견 훈련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강형욱 부인 통일교 논란 수잔 엘더

 
 
 
 

논란의 시작: 직원들의 폭로

이번 강형욱 논란은 재직하던 직원들의 폭로로 시작되었습니다. 보듬컴퍼니 잡플래닛 사이트에는 전현직 직원들의 폭로글 및 후기가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듬컴퍼니 잡플래닛에 직접 직원들이 작성한 리뷰가 여러 개 올라와 강형욱과 부인 수잔 예희 엘더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보듬컴퍼니는 반려동물 훈련 및 보호 서비스업을 담당하는 회사로, 2022년 12월 기준 직원 수 38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의 불만은 상당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갑질 주장

보듬컴퍼니의 전직 직원들이 강형욱 부부의 갑질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직원들은 강형욱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 수잔 예희 엘더도 갑질을 행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은 잡플래닛과 같은 사이트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직원들의 폭로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회사 운영과 의사결정
    • 전직 직원 A 씨는 강형욱 부부가 회사 운영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원들이 낸 좋은 아이디어들이 부부의 의견 충돌로 인해 매번 엎어졌다고 하는데요, 회사의 발전을 저해시키는 행동이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폐업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2. 부부싸움과 직원 괴롭힘
    • A씨는 강형욱 부부가 부부싸움을 한 후 직원들에게 화풀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부부싸움을 하고 직원들을 갈군다. 직원들은 화풀이 대상이자 샌드백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해외여행, 외제차 구입, 땅 매입 등의 이유로 직원들이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하거나 회식비를 많이 쓰는 것을 문제 삼았다고 합니다.
  3. 월급과 연봉협상
    • A 씨는 강형욱이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는 것을 매우 아까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월급 주는 게) 아깝다’고 말하고 연봉협상 때 노골적으로 티를 냈다”라고 들었다고 합니다.
  4. 직원들에 대한 감시
    • 강형욱 부부는 직원들의 메신저를 검열하고, CCTV로 감시하며, “자세를 고쳐 앉아라”, “기지개를 켜지 말라”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업무 환경을 최악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5. 직원들의 사생활 침해
    • 직원 B 씨는 강형욱 부부가 직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히 감시했다고 주장하는데요. 직원들의 SNS 활동을 검열하고, 특정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까지 확인했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행동을 수시로 했다고 합니다.
  6. 회사 운영 문제
    • B 씨는 회사가 망해가는데도 강형욱 부부가 호주, 일본,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으며, 직원 회식 장소를 비용 문제로 변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회사 폐업이 잠정 결정된 상황에서도 신입사원을 채용해 문제가 되었습니다.
  7. 직원들의 정신적 고통
    • 또 다른 직원 C 씨는 강형욱 부부의 교묘한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직원들이 큰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많은 퇴사한 직원들이 상담을 받았으며, 이는 심각한 산업재해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형욱 부인 통일교 논란 수잔 엘더

 
 
 
 

강형욱 부부의 대응

논란이 일자 강형욱과 수잔 예희 엘더는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강형욱은 자신의 SNS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과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현재 상황

강형욱 부부의 회사 보듬컴퍼니는 현재 사실상 폐업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한 언론사가 실제로 강형욱 부부의 회사 보듬컴퍼니를 방문했는데, 회사가 거의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강형욱과 수잔 예희 엘더의 이미지와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었으며,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신뢰를 회복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강형욱 부부의 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강형욱과 그의 부인 수잔 예희 엘더는 반려견 훈련과 관련된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최근 갑질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들의 행실이 어떠했는지, 직원들이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그리고 그들의 대응이 어떠했는지 한쪽의 주장만 들어서는 알 수 없으므로,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해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강형욱 부부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를 회복할지 주목됩니다.

 

강형욱 부인 통일교 논란 수잔 엘더

 
 

 

강형욱과 보듬컴퍼니를 둘러싼 논란과 경영 상태

강형욱과 보듬컴퍼니의 성장

강형욱은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로, ‘개통령’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회사인 보듬컴퍼니는 반려견 교육 및 관련 용품 판매를 목적으로 201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형욱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듬컴퍼니는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고속 성장하였습니다. 회사의 매출액은 2021년 38억 2천만 원에서 2022년 48억 7천만 원으로 연평균 12.9%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꾸준한 성장을 이끈 주요 요인은 강형욱 대표와 그의 팀이 제공하는 반려견 교육 서비스입니다.

교육 서비스와 매출 증가

보듬컴퍼니의 매출 증가를 주도한 것은 반려견 교육 서비스입니다. 회사는 ‘365일 마스터플랜 풀패키지’(599만 원)와 ‘365일 VVIP 풀패키지’(399만 원)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판매해왔습니다. 실제로 교육 서비스 매출액은 보듬컴퍼니의 전체 매출에서 2021년 48.7%에서 2022년 86.6%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반려견 용품 판매 매출 비중이 감소했지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연매출 5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강형욱 부인 통일교 논란 수잔 엘더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

교육 사업은 변동비 비중이 적어 매출 증가가 회사 수익성 제고로 이어졌습니다. 보듬컴퍼니의 영업이익은 2021년 4억 1천만 원에서 2022년 20억 3천만 원으로 연평균 123.6%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2022년 41.7%를 기록했으며, 이는 100만 원짜리 교육 프로그램을 팔면 40만 원 이상이 회사의 이익으로 남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강형욱이 '짠물 급여'로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주장은 재무제표에서 다소 다르게 나타납니다. 보듬컴퍼니의 매출액 대비 전체 급여 비율은 2021년 21.2%에서 2022년 18.7%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외형 성장 규모만큼 인건비가 증가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재무 건전성 개선

보듬컴퍼니의 재무 건전성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의 10배에 이를 만큼 유동성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2022년에는 유동비율이 10.4%에서 72.5%로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단기 차입금을 줄이고 유동자산을 늘린 결과로,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 3년간 이익 증가로 회사에 이익잉여금이 14억 원 남짓 쌓이며 자기자본도 증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큰 폭의 부채 감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총자산은 2021년 174억 원에서 2022년 172억 원으로 현상 유지를 했습니다.

논란과 의혹

최근 강형욱과 그의 부인 수잔 예희 엘더가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잡플래닛과 같은 사이트에서 전현직 직원들의 폭로글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직원들은 강형욱 부부가 회사 운영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자존심 싸움을 벌였고, 부부싸움 후 직원들에게 화풀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월급과 연봉협상에서 불합리한 처우를 받았으며, 직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히 감시하는 등의 갑질 행태가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강형욱 부인 통일교 논란 수잔 엘더
 

회사의 대응

강형욱은 논란이 일자 자신의 SNS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과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보듬컴퍼니는 사실상 폐업 상태로 확인되었으며, 회사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강형욱과 그의 부인 수잔 예희 엘더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는 반려견 교육 서비스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최근 갑질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번 논란이 어떻게 해결될지, 그리고 보듬컴퍼니가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강형욱 부인 통일교 논란 수잔 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