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프로필 나이 아내 지연아 이혼 절차

황철순 아내 지연아 이혼 절차 고백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가 남편과의 이혼 절차를 진행 중임을 고백했습니다. 지연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 게 말이다"라며 이혼 절차가 진행 중임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또한 "더 이상 그 사람으로 인해 그 어떤 일에도 엮이고 싶지도 않고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하고 싶지도 않다"고 밝혔습니다.

황철순 프로필 나이 아내 지연아 이혼 절차

지연아는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조정일이 다가오면서 또 말도 안되는 소리 들리니 기가 막히네"라고 하며 이혼 절차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황철순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자신과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며,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을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연아는 또한 황철순이 자신을 폭행한 사실에 대해 "너가 나 폭행한거 내가 외도해서 때렸다고 하면 된다고? 내가 외도 했어? 내가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기나 했냐"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그녀는 황철순이 자신을 외도녀로 만들기 위해 오래된 문자를 근거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철순 프로필 및 경력

이름: 황철순
출생년도: 1983년 9월 1일
나이: 2024년 기준 만 40세
고향: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키, 몸무게, 혈액형: 178cm, 115kg, O형
가족: 아내 지연아(1987년생), 장남 황리우(2020년 7월 15일생), 차남 황루이(2021년 10월 8일생)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직업: 스포츠 트레이너, 피트니스 선수, 머슬 모델, 인플루언서
소속: 버터짐(전 대표)
수상: 2012년 머슬 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세계 챔피언

황철순은 피트니스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인물로, 2009년 코리아 머슬마니아 스포츠 모델 3위를 시작으로, 2010년 라스베가스 머슬마니아 월드챔피언쉽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여러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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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및 논란

아내 폭행 및 이혼 절차

2023년 3월, 황철순이 아내 지연아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지연아는 눈 주변에 멍든 사진을 공개하며 "황철순이 때려서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지연아는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치게 해서 죄송하다"며 "저희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살고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6개월 후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리며 상황은 악화되었습니다.

황철순은 아내 폭행 사건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긴 어려우실 거다"라며 '자작극'이라고 해명했지만, 지연아는 이를 반박하며 황철순의 주장을 부정했습니다.

과거 폭행 사건

2015년: 서울 강남의 한 분식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사람을 폭행하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혔고, 이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21년: 20대 남성 2명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부순 혐의로 약식 기소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폭행 혐의도 있었으나,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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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논란

2021년 4월, 황철순은 자신의 SNS에 아내 지연아와 동료 피트니스 모델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이 대화에서 지연아는 "내가 너 여자 소개 시켜줄게", "나 완전 일반인 만나고 싶음", "체육인은 안 돼" 등의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외도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지연아는 "애 둘 키우면서 바람 가능하냐, 너가 해봐 가능한지"라며 반박했습니다.

지연아는 또한 황철순이 두 자녀의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단 한 번도 너는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연락한 적도 없었다"고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결론

황철순과 지연아의 결혼 생활은 여러 차례 폭행과 논란으로 얼룩졌습니다. 지연아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폭행과 외도 의혹 등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극도로 악화된 상태입니다. 황철순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폭행 사건에 연루된 바 있으며, 이러한 사건들은 그의 경력과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 이혼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