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규근 프로필 총경 나이 버닝썬 가족 아내 자식
윤규근 프로필 및 경력
기본 정보
- 이름: 윤규근
- 출생: 1969년, 광주광역시 동구
- 직업: 전 경찰공무원
- 학력: 경찰대학 법학과 (9기, 일반대학 89학번) 졸업
- 경력: 전 서울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등
- 가족: 아내 김재미 총경 (경찰대 9기), 자녀 있음
약력
-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
-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파견 근무
- 2012년: 이명박 정부 캄보디아 주재 영사
- 2013년: 서울수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 2015년: 서울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
- 2016년: 대한민국 경찰 총경
- 2016년: 강원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민정비서관실 파견
- 2018년 8월: 경찰청 인사담당관
- 2019년 3월: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
- 2021년 7월: 경찰병원 총무과장
- 2024년 2월: 서울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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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윤규근은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으며, 광주충장중학교와 경찰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전환복무를 통해 만기전역했습니다. 그는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을 역임했고, 참여정부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에 파견되어 근무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캄보디아 주재 영사를 역임했고, 서울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 근무하다가 총경으로 승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기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파견되어 근무했습니다. 이후 경찰청 인사담당관을 맡으며 경찰 내부 인사와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버닝썬 게이트
윤규근은 버닝썬 게이트 당시 승리의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인물로 지목되었습니다. 버닝썬 사건은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클럽 내부에서 일어난 다양한 불법 행위가 밝혀지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주요 혐의 및 판결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교사, 알선수재 혐의: 대법원 상고심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여 부정한 주식 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벌금 2,000만원이 확정되었습니다.
연루된 사건
-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 윤규근은 백원우 민정비서관과 함께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에서 언급되었습니다.
- 우리들병원 1,500억 원 부정대출: 이 사건에도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 라임 사태: 이 사건에도 연관된 정황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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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사들과의 관계
윤규근은 청와대 파견근무를 통해 청와대 실세로 불렸으나, 경찰 내부에서는 정치적으로 해석되어 정권교체 시 물갈이 대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청와대 근무 중에도 승리와 골프를 치는 등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리와의 관계
윤규근은 동향 출신인 승리와의 관계로 인해 경찰복의 주인으로 의심받았으나, 승리와 빅뱅이라는 그룹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승리는 경찰복은 할로윈 파티 때 의상 대여점에서 대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가족
윤규근의 아내인 김재미 총경은 경찰대 9기로, 경찰에서 6기동대장을 역임하고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경찰주재관으로 근무한 바 있습니다. 2022년 1월부로 총경으로 승진하였고, 콘서트 티켓 제공 등과 관련된 의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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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윤규근은 2024년 2월 서울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영전하였습니다. 그는 경무관 진급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며, 평생 버닝썬 경찰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살아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윤규근은 다양한 고위직을 역임한 경찰관으로,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된 혐의로 주목받았습니다. 여러 사건에 연루되었으나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경찰 내에서 계속해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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