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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류성재와 혼인신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공개열애를 하면서 남자친구 류성재를 가감없이 보여주기도 했고 애정표현도 서슴치 않았던 예쁜 커플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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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7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공개 연애 중인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직접 밝혔고 앞서 예슬은 2021년 5월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알린 후 공개 연애를 이어왔죠

한예슬은 "너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서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는 편"이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고 그는 “너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서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이 영상이 나갈 때쯤에는 이미 혼인신고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밝혔죠 이어 “이제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다. 난 이제 품절녀다”고 말했어요

한예슬은 “사실 전 예전부터 품절녀였다”며 “남자친구를 사귀는 동안 한 번도 서로를 여자친구, 남자친구로 생각한 적 없고 평생 동반자로 생각했다”고 말했고 또한 “부부라는 말이 닭살 돋기도 하고, 결혼하고 안 하고는 내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내 평생의 동반자,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해서 한 번도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전했어요

그는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주도록 하겠다”며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내 남편을 앞으로 카메라 앞에 집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죠

이후 쿠키 영상에서는 남편과 함께 혼인신고서를 보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고 그는 남편이라는 호칭을 쓰는 것에 대해 “처음에 너무 어색했는데 지금은 서로 부인, 남편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예슬 인스타 han_ye_seul_

지난 2021년 5월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한 한예슬과 류성재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인 부부가 됐는데요 1981년생인 한예슬과 1991년생인 류성재는 10살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류성재의 직업은 연극배우 출신이며 과거 가라오케에서도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논란이 이어지자 한예슬은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다 오픈 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한다"라며 그가 직업을 그만둔 뒤,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려 나이가 10살 연하라는데 한예슬 씨가 동안이라 그런지 또래로 보이네요

류성재 씨의 인스타와 두분의 결혼식장, 신혼집 위치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두분 애정표현도 잘하시고 너무 애틋하던데 혼인신고했으니 이제 남자친구에서 남편이 되겠네요 예쁘게 잘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