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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공무원 저격 논란 나이 프로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5. 27.

강지영 공무원 저격 논란 나이 프로필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강지영이 민원응대 담당 공무원을 향해 "귀찮다는 듯 불친절하게 굴었다"는 내용의 '저격글'을 올려 논란입니다. 네티즌들은 "공무원이 도대체 어디까지 친절해야 하느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과 그 일상 속에서 일어난 작지만 그리 작지 않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들을 꺼내보려고 합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강지영은 "옆 창구에 접수하러 오신 어머님을 문득 봤다"며 "창구에 계신 분과 대화하는 걸 자연스럽게 듣게 됐는데 면허를 갱신하러 오셨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나라에서 받는 건강검진 여부' '시력이 0.8 이상 나왔느냐'는 등의 질문을 받고 계셨어요. 어머니는 시력 0.8을 넘지 않는다고 하셨다"며 "그러자 그 분은 퉁명스럽게 '오늘 갱신이 안 돼요. 아니면 지금 당장 안경을 맞춰 오세요"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곤란해했다고 전했습니다.

강지영은 "만약 제 옆의 엄마가 제 엄마고, 안내해주시는 분이 그렇게 귀찮다는 듯 불친절하게 굴어서 엄마가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을 봤다면 제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은 키오스크, 수많은 앱 등 때로는 저도 따라가기 힘든 발전 속에서 '방법을 몰라서 그랬을 뿐인데', '조금만 자세히 설명하면 되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화가 나고 눈물이 나서 집에 오는 내내 손이 덜덜 떨렸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른들이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큰 글씨로 된 설명서라도 만들어 달라"며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지 않기 때문에 저를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을 위한 딸의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지영의 '저격글'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거센 반발이 일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규정을 설명해 주는 게 불친절한가. 무엇을 얼마나 친절하게 대해야 하나라고 적었습니다. "규정대로 처리한 게 저격할 만한 잘못인가" "당신 말 한마디 때문에 그 공무원은 힘들어질 수 있다" 등의 의견도 나왔습니다.

한편 강지영의 지적이 정당하다고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직원분의 말투가 얼마나 퉁명스러웠다면 이런 글까지 썼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시민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은 공무원의 의무"라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배우이자 가수,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입니다

강지영 공무원 저격 논란 나이 프로필

 
 
 
 


김선희의 카라 탈퇴 후 2008년 카라의 록유 활동에서 구하라와 함께 영입되었습니다. 만 14세(이른 94세로 중3)라는 아주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막내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6]



원래 강지영 대신 다른 연습생[7]이 카라로 데뷔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연습생과 DSP미디어의 의견 차이로 연습생은 회사를 떠나고 그 빈자리를 강지영이 채우게 되었습니다.



2008년 7월 24일로 예정된 엠카운트다운에서의 미니 1집 컴백 및 새 멤버 데뷔 방송을 한 달 정도 남겨두고 데뷔 예정 연습생이 탈퇴[8]하여 카라 재데뷔 멤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9] 강지영의 사촌언니 김윤지가 DSP 길정화 이사에게 강지영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강지영이 DSP미디어에 들어온 것은 2008년 6월, 데뷔는 7월로 연습생 기간을 아주 짧게 보냈습니다.[11] 청춘불패 시즌2 E18에서 붐이 G6에게 연습생 기간을 물었을 때 윤보라가 2년이라고 대답해 짧다고 놀라던 중 "한 달입니다"라고 대답하는 강지영과 그 말을 들은 붐의 표정이 압권.[12]



데뷔 직후에는 카라의 다른 멤버들과 키가 비슷했지만 성장기 청소년답게 이후 키가 쑥쑥 자라 언니들을 모두 내려다보게 되었습니다. 무대에서 키를 맞추기 위해 멤버들이 높은 굽을 신고 본인은 신발을 신어도 무릎을 가볍게 구부리는 일도 잦아졌습니다. 결국 별명으로 '자이언트 베이비'가 붙었습니다.링크 패러디 입니다



카라시아 공연에서 니콜이 "지연이 성장판은 언제 닫나요?"라고 말하기도 했다.[13] 일본 진출을 계기로 또래 남자 아이돌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에게도 등의 굴욕을 주었습니다.



2012년에 열린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에서 5인조 'Breakit'을 선보였는데, 거기서는 김선희 파트를 맡았습니다. 규리, 니콜도 일부 나눠서 담당하겠습니다.[14]



짧은 연습생 기간과 이른 데뷔로 인해 데뷔 직후에는 다소 가창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연습을 통해 보컬의 성량을 많이 키웠습니다. Lupin의 활동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Jumping의 활동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이톤과 음색이 매력적입니다. 정규 3집 타이틀곡 'STEP'에서는 박규리와 함께 곡을 리드하는 무게를 잡습니다. 파트 순서가 강지영→박규리 순으로 비슷한 분량이 반복돼 마무리 센터까지 손에 넣었습니다. 미니 5집 판도라로 활동할 때는 박규리가 성대결절로 파트를 줄였고, 그 대신 한승연이 박규리 대신 메인보컬직을 수행했고, 강지영이 리드보컬직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SBS 가요대전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미스틱 화이트'의 멤버로 발탁되었는데, 미스틱 화이트에서 포미닛의 메인 보컬 허가윤과 동등한 파트를 받았습니다. 'Rock U' 때랑 비교하면, 대단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솔로 활동 이후에는 일본에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강지영 공무원 저격 논란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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